육아 일기: “나는 대한민국 엄마다! 왜?!”

대한민국 지지리 궁상 ‘욱’하는 육아맘 최주영(39세)입니다!
육아 일기
"육아 일기"임신, 출산, 육아가 이렇게 힘든 거라고 누가 알려주었어야 말이죠! 대한민국의 엄빠들이 아이를 키우면서 겪는 고충은 정말 어마어마해요. ???? 젖 빨려고 우는 아이를 억지로 떼어내고 일을 시작한 저는 정말 죽을 맛이었어요. 아기도 울고 나도 울고! 남편은 또 왜 그렇게 미웠는지 몰라요. 전업맘도 워킹맘도 다 마찬가지죠.
아이를 좋아하지도 않았던 저 같은 사람에게 출산과 육아는 엄청난 도전이고 변화에요. 늘 안달복달 지지리 궁상을 떨며 아기를 키우고 있으면서도 내 자신이 제대로 하고 있는지, 아이에게 충분한 사랑을 주고 있는지 항상 고민해요. 그리고 불안했어요. 죄책감도 들었고요. 나를 보고 생글생글 웃는 아이를 보면 가슴이 정말 먹먹해요.
어릴 적 상처를 받은 저의 내면 아이 때문에 아이에게 화를 불같이 내기도 하고 돌아서서 사과하는 순간도 많아요. 저 같은 위킹맘은 죄책감이 더 많은 것 같아요. 물론 전업맘들은 사회와 격리된 듯한 박탈감을 느끼기도 하고, 다시 나의 자아실현을 위해 일할 수 있을까, 복귀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도 느끼실 거예요.
내 아이는 세상에서 최고 잘 키우고 싶은데! 우리 대한민국 부모들은 육아에도 완벽한 양육을 하려고 하죠. 저도 그러고 싶었어요. 그러나 저는 이것부터 내려놓았어요. 살려구요. 이제는 편해졌답니다. 뭐든 되고, 아무렇게나 잘 커라!, 하고요.
한 아이를 키우려면 마을 전체가 필요하다 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마을에 맡겼어요. 저와 아이를 관리해주고 지원해주는 원스톱 천사를 만났어요. 나부터 살자, 나를 쉬게 해 주자, 결정한 후에 선택했지요. 제가 쉴 수 있으니 누구보다 여유롭게 엄마 노릇도 잘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엄마들은 정말 대단해요. 우리 엄마도 대단한 여자였고 우리 외할머니도 대단하고 대단한 여자였다는 것을 이제 알겠어요. 그들의 사랑과 노력이 이제 나를 거쳐 사랑스런 나의 아이에게도 힘이 내려질 것이라고 믿어요.
육아는 마치 놀라운 모험과도 같아요. 처음으로 아이를 안고 나서, 그 작은 손을 잡고 세상을 함께 탐험하는 순간은 정말 특별했어요! 어디 거금의 돈을 주고도 해 볼 수 없는 신비한 체험을 하고 있어요. ????
아침마다 눈을 뜨면, 아이의 미소가 내 귀를 감싸고, 밤 늦게까지 아이의 잠자는 얼굴을 보며 행복한 눈물을 흘리곤 했지요.
임신, 출산, 육아 다 폭풍 같아요. 힘들고 지치는 순간들이 있죠. 생각보다 많아요. ???? 그럴 때마다, 아이의 미소와 아이의 울음과 따뜻한 품 안에서 나를 꼭 안고 있는 아이 냄새로 힘을 얻어요. 아이는 나의 가치와 의미를 깨우쳐주고 저를 다시 일어서게 만들어요. ????
모든 엄마들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당신은 정말 대단해요! 특히 대한민국 엄마 아빠들은 정말 어마무시해요. 우리가 하는 일은 정말 중요하고 소중해요. 아이와 함께한 모든 순간은 특별해요. 우리의 사랑과 노력이 아이에게 큰 힘이 될 것이에요. 나는 만족해요. 저는 아이도 크고 우리 자신도 신나게 성장하고 있음을 감사해요.
마지막으로 지금 대한민국 엄빠들에게는 엄마와 아이의 자존감을 동시에 살리고 모두가 행복해질 육아 방법과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자! 액션.
지금까지 대한민국 맘, 맘껏, 맘대로 맘 최주영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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