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돌봄청(소)년ㅣ최대 200만원 지원: 보건복지부, 2024 아픈 가족을 돌보는 청년들에게 전담 인력 서비스

보건복지부에서는 가족돌봄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그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원은 가족의 돌봄 책임을 전담하고 있는 청년들이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습니다.

가족돌봄청(소)년ㅣ최대 200만원 지원: 보건복지부, 2024 아픈 가족을 돌보는 청년들에게 전담 인력 서비스

AID의 이번 기사에서는 인천, 울산, 충북, 전북에 거주하는 13세부터 34세 이하의 가족돌봄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1. 가족돌봄청(소)년이란?

가족돌봄청(소)년은 가족의 병환 등으로 인해 돌봄 책임을 맡고 있는 13세에서 34세 사이의 청년들을 말합니다. 이러한 청년들은 종종 자신보다 가족의 필요를 우선시하느라 학업이나 취업 기회를 놓치기도 합니다.

그 결과 경제적,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들에게 적절한 지원이 필수적입니다.

2. 가족돌봄청(소)년 지원 대상과 신청 방법

지원 대상

거주 지역: 인천, 울산, 충북, 전북의 4개 광역시·도
연령: 13세~34세
기준:
돌봄이 필요한 가족이 있는 경우
동일 주소지 거주
가족 내 다른 장년 가구원이 없는 경우

신청 방법

신청 기간: 2024년 7월 30일(화) ~ 2024년 8월 30일(금)
신청 방법: 온라인 접수: 사업 홈페이지
복지로: 복지로 포털 배너를 통해 신청 페이지에 접근 가능

지원 신청 시 가족돌봄청(소)년으로 선정되면, 청년미래센터의 전담 인력의 밀착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미래 준비를 하세요!

3. 가족돌봄청(소)년 전담 지원 서비스

사례 관리

전담 인력이 개인의 상황에 맞춘 사례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합니다.
지원은 돌봄, 의료, 경제적 상담, 심리적 지지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이루어집니다.

연 200만 원 자기돌봄비 지급

소득 재산 기준 충족 시, 우리카드 포인트를 통해 연 최대 200만 원 지급
자기 돌봄 및 미래 준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서비스와 연결
경제 상황과 진로 상담을 통한 중장기적 계획 수립 지원

서비스 연계

돌봄 서비스: 노인장기요양, 치매지원, 장애인 활동 보조, 방문 간호, 일상 돌봄 서비스 등
청년 지원: 주거, 법률, 취업, 장학금 지원
경제적 상담: 가구의 경제 상황에 맞춘 상담 및 지원

전담 인력은 청년의 개인적인 필요와 가정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이들이 경제적 안정과 심리적 안정을 이루도록 돕습니다.

4. 청년미래센터와 전담인력 역할

청년미래센터

개소 일자: 2024년 8월 14일
운영 기관 및 지역
인천 미추홀구: 인천사회서비스원
울산 중구: 울산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
전북 전주시: 전북사회서비스원
충북 청주시: 충북기업진흥원

청년미래센터는 각 지역에 설치되어,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초기 상담과 사례 관리를 제공합니다. 여기 전문 인력들이 초기 상담을 통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고,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과정은 청년들이 스스로 삶을 개척하고, 보다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전담 인력의 역할

지원 연결: 민관의 다양한 서비스 연계를 통해 청년들에게 적합한 지원을 제공.
심리적 지지: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청년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
미래 계획 지원: 개인별 상황에 맞는 중장기적 자기 돌봄 계획 수립 지원

전담 인력은 단순한 서비스 제공을 넘어, 청년들의 진로 고민과 경제적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가는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5. 마무리 및 기대 효과

보건복지부는 이번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돌봄 책임을 지고 있는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가족을 돌보느라 자신을 돌볼 여유가 없었던 청년들이 이번 지원을 통해 다시 미래를 꿈꾸고, 자신만의 목표를 세울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