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섭 "편지가 늦는 걸 보니 당신이나 아이들이 감기로 눕지나 않았는지요?": 아내와 아이를 사랑한 Lee Jung seop
이중섭
이중섭, 물고기와 두 어린이, 26×17.6cm, 종이에 유채, 1954. 사진=이중섭 미술관
아내와 아이를 사랑한 이중섭 화가(1916~1956)
'소'의 기운찬 모습을 그린 것으로 유명한 이중섭 화가. 이중섭은 가족애가 대단하셨지요. "편지가 늦어지는 걸 보니 당신이나 아이들이 감기로 눕지나 않았는지요? 이런 사랑의 편지를 가족에게 많이 보내었지요. 아내와 아이를 사랑한 이중섭 화가였어요. 특히 자신의 자녀들과 어린이를 아주 사랑한 화가였어요. 오늘은 그의 그림 중 '물고기와 두 어린이' 라는 작품을 보려고 해요.
[물고기와 두 어린이]: 李仲燮, Lee Jung Seop
이중섭의 '물고기와 두 어린이'
맑고 순수한 어린 시절
이중섭 화가의 '물고기와 두 어린이'는 푸른 하늘 아래 맑은 물이 고인 연못에서 즐겁게 노는 두 어린이의 모습을 담고 있어요. 두 아이는 맨발로 연못에 들어가 물고기를 잡으려 하고 있네요. 얼굴에는 순수하고 즐거운 표정이 담겨 있습니다.
자연과의 교감
두 아이는 푸른 하늘, 맑은 물, 그리고 물고기들과 함께 자연과 하나가 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꿈과 희망
물고기를 잡으려 애쓰는 아이들의 모습은 꿈과 희망을 상징하는 듯 보여요. 아이들은 순수한 마음으로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어요.
큐레이터의 해석
'물고기와 두 어린이'는 이중섭 화가의 순수하고 긍정적인 시선을 담고 있어요. 이 작품은 어린 시절의 즐거운 추억과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꿈과 희망을 표현하고 했어요. 어두운 시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해 주는 듯 하지요?
작품 감상 팁
- 아이들의 표정과 행동에 주목해보세요. 아이들은 순수하고 즐거운 표정으로 물고기를 잡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 작품의 색채와 분위기에 주목해보세요. 푸른 하늘, 맑은 물, 그리고 밝은 색채는 긍정적이고 희망찬 분위기가 나지요?
- 작품이 전달하는 메시지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 '물고기와 두 어린이'는 어두운 시대 속에서도 희망과 밝음을 안고 살 수 있다는 화가의 속삭임이 들리는 것 같지요?
이중섭의 '물고기와 두 어린이'는 순수하고 즐거운 어린 시절의 모습을 담아내었어요. 두 어린이는 맑은 연못에서 물고기를 잡으려고 하며, 그들의 얼굴에는 순수하고 즐거운 표정이 빛나고 있어요. 작품은 자연과 어린이들의 조화로운 모습을 통해 꿈과 희망을 스며들게 해요. '물고기와 두 어린이'를 그린 이중섭 화가의 따뜻하고 밝고 긍정적인 시선을 포착해 보세요!
"내 새끼 언제 보나......": [시인 구상의 가족]
1955년 그린 유화 : [시인 구상의 가족] (32×49.5cm). 종이에 연필로 드로잉한 뒤 유화 물감
[두 어린이와 복숭아]: 종이에 수채: 12 x 9.5cm
[해와 아이들] 종이에 연필과 유채 : 32.6×49㎝ : 1952∼1953년
[꽃과 노란 어린이]: _ 이중섭(李仲燮, 1916~1956, 평남 평원군), 1955, 종이에 펜과 유채, 고려대 박물관
그리고 '당신'이라는 명작을 느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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