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이드 매거진 aidy
설립 7개월 만에 정부 인증을 '싹쓸이'하며 스타트업 생태계에 새로운 신화를 쓰고 있는 기업이 있다. 바로 돌봄케어 스타트업 에이드프라미스다.

에이드프라미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AI 연구개발전담부서 인정,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여성기업 인증, 기술성·사업성·시장성 3박자를 모두 갖춘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까지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1년도 안된 스타트업이 이 인증들을 모두 받은 사례는 매우 드물다.
에이드프라미스는 고도화된 돌봄힐링 매칭 플랫폼인 "K가디언즈" 개발을 끝냈을 뿐만 아니라 IT기업이지만 가디언즈 사관학교 교육, 인증과 국제화를 준비하고 있다.
스타트업 최단기 정부 인증 '싹쓸이'한 에이드프라미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에이드프라미스는 LG, 인텔, 퀄컴 등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한 '전국 AI초격차디바이스 챌린지'에서도 최종 12개 기업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영유아·시니어 생체신호디바이스 특허와 비즈니스 모델(BM) 특허를 확보한 기술력이 빛을 발한 결과다.
돌봄케어시장이 주목하는 플랫폼 'K가디언즈'
"솔직히 말씀드리면, 설립 1년이 안 된 스타트업이 이 인증들을 모두 받은 사례는 매우 드뭅니다."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관계자는 에이드프라미스의 성과에 대해 이례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그는 "보통은 기술 하나로 밀고 가거나 시장 하나에 집중하는데, 에이드는 기술, 시장, 정책 세 축을 빠르게 통과했다"며 "매우 드문 일이고, 아니 처음이고 레전드로 남을 사건"이라고 강조했다.
이처럼 짧은 기간 내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룬 에이드프라미스의 원동력은 무엇일까? 업계에서는 기술력, 성장성, 정책 대응력, 대표자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두루 갖춘 '비범한 기업'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현재 에이드프라미스는 저출산 고령화 대응 플랫폼을 구축해 국내 케어 서비스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특히 AI기반 생체신호 디바이스 특허기술로 저출산고령화 시대의 돌봄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생체신호 디바이스와 고도화된 C2C 매칭 기반의 저출산 고령화 대응 플랫폼은 아기, 산모부터 시니어 케어까지 전생애주기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K-가디언즈' 브랜드는 VIP를 위한 전문가와 고객을 매칭수수료, 상담료, 포인트 구매 등 없이, 간편하게 직접 연결하는 시스템으로 기존 중개 플랫폼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근에는 과기정통부 주관 2025년 초격차 AI 온디바이스 챌린지에 12개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되며 기술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일자리 창출과 전문 케어 인력 양성: K가디언즈
예선영 대표는 "일자리 창출과 전문 케어 인력 양성을 위해 MZ세대 K-가디언즈를 선발한다"며 "체계적 가디언즈 교육과 인증으로, 신뢰할 수 있는 저출산 고령화 대응 케어전문가를 양성 교육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돌봄 헬스케어산업의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하겠다"며 "에이드프라미스는 저출산 고령화 대응, 일자리창출 플랫폼의 새 표준이자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성장 엔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Care.com보다 고도화된 'K가디언즈' 플랫폼 개발 완료
에이드프라미스는 2025년 4월 1일 저출산 고령화 대응 플랫폼 K-가디언즈 MVP를 출시 했고, 2028년까지 IPO를 추진할 예정이다. 미국의 대표적 돌봄 서비스 플랫폼인 Care.com보다 고도화된 'K가디언즈' 플랫폼 개발을 완료했고 단순한 돌봄 인력 매칭을 넘어 '가디언즈 사관학교'라는 전문 교육 시스템과 국제 기준의 인증 체계까지 구축하고 있다.
전국 지자체 돌봄 바우처는 약 80종, 연간 예산은 13.5조 원(2025년)이다. 복잡한 절차로 바우처 활용률은 65%에 그치고 있다. 저출산 고령화 대응 플랫폼은 바우처 활용률을 85%까지 높일 전망이다. 이는 연간 약 3조 원의 추가 복지 혜택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ESG 경영 원칙을 적용한 일자리창출, 저출산 고령화 대응 플랫폼으로서 2026년까지 ESG 시장 30% 진입을 목표로 한다. 아기 기저귀 80억개, 요양원 기저귀 3억 4천만개, 산모 패드 1천만개 절감 등 환경 보호 목표와 판로를 위한 계약을 마쳤다
특히 영유아와 시니어의 생체신호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디바이스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에이드프라미스만의 강점으로 꼽힌다.
이 같은 기술력은 돌봄케어가 단순 노동이 아닌 전문 서비스로 인식되는 패러다임 전환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K가디언즈 플랫폼은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뿐 아니라 케어 전문가들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돌봄케어에 첨단기술 접목, 프리미엄 시장 선점나서
에이드프라미스는 기술과 사람을 잇는 새로운 돌봄케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생체신호디바이스를 통한 과학적 케어와 전문 교육을 받은 인력의 따뜻한 서비스가 결합된 프리미엄 돌봄 모델이 그것이다.
이 모델은 기존 돌봄 서비스의 한계를 뛰어넘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돌봄케어 시장에서 에이드프라미스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 전문가들은 "에이드프라미스가 단기간에 이룬 성과는 국내와 국제까지 돌봄케어 산업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기술 혁신을 통한 서비스 품질 향상이 산업 전반에 미칠 파급 효과에 주목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향후, 에이드프라미스는 K-가디언즈 서비스 전국 확장을 위해 MZ세대 케어 전문가 1,000명을 선발한다. 엄격한 검증과 K가디언즈 등재를 통해 전국에 저출산고령화 대응 플랫폼 서비스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5월, 전국 MZ세대 ‘K가디언즈’ 1,000명 모집
한편 에이드프라미스는 현재 돌봄 산업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K가디언즈’ 전국 모집을 진행 중이다. 모집 대상은 20~3, 40대 청년층으로, 돌봄과 헬스케어 분야를 전공한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새로운 커리어 트랙
선발된 인원은 필요에 한해 가디언즈 사관학교’를 통해 전문 교육을 이수하게 되며, 교육 수료 후 에이드프라미스 플랫폼 내에서 실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K가디언즈로 등재되어 VIP케어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다. 단순 알바 수준의 매칭 플랫폼이 아닌,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새로운 커리어 트랙으로서의 길이 열려 있는 셈이다.
에이드프라미스의 예선영 대표는 “케어는 이제 더 이상 비숙련 저임금 노동이 아닌, 데이터와 기술,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진입하고 있다”며 “특히 MZ세대의 창의성과 감수성을 가진 인재들이 새로운 돌봄 문화를 이끄는 주역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자세한 내용 및 지원: www.k-guardians.kr

